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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연말 7%공정률 향해 순항
국토부·사업단, 이달까지 잔여필지 보상 협의 절차 마무리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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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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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공사가 올해 7% 공정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초 현재 용지보상의 경우 전체 사유지 147필지(477,461㎡) 중 보상금액 산정완료 용지는 56필지(444,099㎡)이다. 잔여 91필지(33,362㎡)는 오는 5월 실시계획 변경고시 이후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 절차를 시행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은 지난 1일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 나징항 철도투자개발과장, 신승호 신안산선사업단장, 시행사인 조용연 넥스트트레인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현재까지 사업추진 세부상황을 점검했다.

 

사업단이 보고한 사업현황에 의하면 신안산선 사업추진구간 6개 공구의 공사추진 현황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올해 7.01% 공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박 위원장은 “현재 사유지 보상협의 과정에서 토지주와 원활한 보상이 진행되도록 하고, 특히 1공구인 안산시 구간의 경우 지질상태가 매우 어려운 구간인 점을 감안한 국내 최고의 건설업체 선정 등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산선은 3조3천465억원을 들여 안산·시흥부터 여의도에 이르는 44.7㎞ 구간(정거장 15개)에 광역 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말 개통목포로 추진 중으로 지난해 9월 차량기지 등이 우선착공에 들어갔다.

 

이 구간에는 15개 역사가 들어선다. 신안산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로 건설되며, 최대 115㎞까지 운행할 수 있다. 전체사업비는 3조3465억원이 투입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한양대∼여의도(기존 지하철 100분), 원시∼여의도(기존 지하철 69분)간 소요 시간이 각 25분, 36분으로 지금보다 약 50∼75% 단축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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