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표 공간정보 기업 ‘JSI시스템’, 사옥 확장 이전법인명도 (주)제이시스로 변경… 사업 확장 발판 마련제주도의 대표 공간정보 기업 (주)제이에스아이시스템(대표 서동철·사진)이 법인명을 (주)제이시스로 변경하고 본사를 제주시 연신로 소재로 확장 이전했다.
제주도는 지난 1999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사업 시작 후 현재까지 공간정보 전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의 공간정보 사업 확대 추세에서 제이시스는 향후 제주도를 대상으로 드론 및 MMS(차량맵핑시스템) 등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모델 등을 추진 중이다.
국내 대표 항공측량 기업 중앙항업에서 16년간 재직한 서동철 대표는 2005년 서귀포 GIS(지리정보체계) 기본계획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제주도 내에서 실시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2016년 제이에스아이시스템을 설립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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