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있는 가운데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됐다.
이에 서울시는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상시적으로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송도호 시의원은 ‘서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해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를 금지하도록 명문화했다. 이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가 자주 통행하는 학교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권수정, ‘한남근린공원’ 서울시 직접사업 추진 촉구
권 의원은 ▲한남근린공원을 서울시가 직접조성할 것 ▲재원마련대책을 수립 ▲박원순시장의 ‘100년이 걸리더라도 공원은 사들인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김용연,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현장 방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상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 활동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응급상황 시 소방서와 지역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 및 출동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김 의원은 센터 전담인력과 함께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김혜련 복지위원장, ‘신종코로나 예방’ 예비비 등 적극대응 요청
나 국장의 보고에 의하면 현재 서울시는 감염병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에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의료방역반 등 9개의 반을 두고 정보공유 극대화, 선제적·실시간 대응, 현장 지원 강화를 텅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 위원장은 “서울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비비사용을 포함한 적극적 행정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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