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제19대 회장후보에 이해경 협회 수석부회장과 박승우 협회 부회장간의 2파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협회 제19대 회장선거 일정을 공고하고 오는 12일 18시까지 협회 경영지원실 총무관리팀에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협회 제19대 회장후보로 이해경 (주)다산컨설탄트 대표이사 회장과 박승우 (주)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엔지니어링업계에서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장 후보자는 5년 이상 회원인 회원사의 대표자의 자격을 갖추고 정관 제16조 규정에 의한 임원의 2년 이상 경력, 지회 및 협의회의 2년 이상 대표경력이 있어야 한다.
한편 협회 제19대 회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협회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당연직 대의원 44명과 선출직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가 실시된다.
선출직 대의원에는 이사회 선출직(20명)과 협의회 선출직(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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