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기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지식기반산업으로서 디지털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후보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엔지니어링의 날’(6월 5일)을 기념하고 엔지니어링산업의 대외위상 제고와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와 일체감을 높이고자 2004년 이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상이다.

추천부문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 및 육성을 통한 4차 산업 기술 융합, 해외 신시장 개척, 핵심원천기술 자립화, 전문인력 역량강화, 법률제도의 선진화 등 국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게 된다.

추천대상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신청은 오는 2월21일까지 신청서류(공적조서 등) 및 증빙자료 등을 구비하여 협회에 제출하면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오는 6월 5일 개최 예정인 ‘2020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