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이 발주한 ‘재활센터동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로 결정됐다.
조달청은 7일 재활센터동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에서 7억 5,28만1천원을 투찰한 주식회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를 용역사로 확정했다.
영화키스톤이 수주한 재활센터동 건립공사는 부산시 사상구 백양대로 420 부산보훈병원에 연면적 4만8,222.99㎡(기존 4만1,557.35㎡)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용역은 철거 800.36㎡, 증축 7,466㎡(지하1층~지상6층)을 건설하는 의료시설(종합병원)이다.
특히 이번 용역은 의료시설 병원의 건설사업관리 실적이 있는 업체 4개사가 입찰에 참여, 예정가격의 낙찰하한율(85.495%)이상으로 입찰한 자 중에서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순서로 조달청 기술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종합 평점이 95점 이상을 획득한 영화키스톤이 수주하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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