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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업계 발전의 굳건한 구심점 될 것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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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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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회장   © 매일건설신문

사랑하는 건설 가족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쥐의 해인만큼 우리 건설업계가 더 크게 발전하고, 더욱 풍요로워지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크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보호무역 기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위협요인이 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도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2%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상황입니다.

 

우리 건설업계에서는 지난 한 해 SOC 예산 확대 등을 한목소리로 정부에 호소해 왔습니다. 이에 따른 정부의 정책전환으로 건설투자 SOC 예산이 지난해 보다 약 12% 이상 증가되었습니다. 하지만 건설경기는 여전히 힘들다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윤을 창출할 수 없는 사양산업으로 전락하였다는 볼멘소리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 건설업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내·외부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퇴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건설산업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우리의 사업방식과 마인드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샘물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마중물이 꼭 필요하듯 우리가 걸어가는 긴 여정에 우리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제가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성장동력 확대를 통한 업계 발전의 굳건한 구심점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하시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성취되고, 늘 건강과 웃음이 활짝 피는 날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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