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전경 ©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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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KERI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렴수준 및 부패요인을 측정해 공개하는 평가로, 2019년도에는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준으로는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해당 공공기관 내 공직자가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노력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