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협 서울시회, 성금전달 및 구청장 간담회

4개구청에 겨울나기 성금 기탁…13년째 이어져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7:06]

전문건협 서울시회, 성금전달 및 구청장 간담회

4개구청에 겨울나기 성금 기탁…13년째 이어져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9/12/09 [17:06]

▲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저소득층 및 사회 소외계층에 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구청을 통해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온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올해에도 4개 구청에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에서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회는 11월에 구로구를 거쳐 12월에는 용산구·중랑구·광진구에 각 3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성금기탁과 더불어 장애인복지시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동작구청 등에 희망나눔 기부米를 전달한 바 있다.

 

이재림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회원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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