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 ‘2019 산학연 스마트-X 컨퍼런스’ 개최공간정보 정책·연구·사업의 방향성 공유, 협업 방안 모색
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은 함께 지난 22일 LX서울지역본부 글로벌센터에서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과 함께 ‘2019 산·학·연 스마트-X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 관련 정책·연구·사업의 방향성 공유를 통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스마트-X 관련 산업분야 진입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LX의 중점사업인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서비스, 드론을 활용한 농경지 DB 구축 및 작황 변동성 평가, 빈집 해결 및 주거 재생 등 10가지 주제로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협업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삼정SDS·효성 ITX·Ericsson LG 등 산업계, 고려대·전북대·한양대 등 학계와 한구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연구자 등 60여 명의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업방안을 모색했다.
LX 최창학 사장은 “LX와 산·학·연이 공간정보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의 기술력을 선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공간정보를 토대로 융·복합되는 다양한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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