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수행업체로 홍익기술단, 건화, 한국종합기술단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과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3건에 대한 가격개찰을 실시하고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기술 80%+가격 20%)를 적용한 결과 홍익기술단, 건화, 한국종합기술단 컨소시엄이 최종 수행업체를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11-14공구)에서 기술력에 우위를 보인 홍익기술단 컨소시엄이 82.739%인 147억9,200만원에 낙찰자로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10공구와 5-7공구에서는 (주)건화 컨소시엄이 82.271%인 96억 6천만원에, (주)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이 82.397%인 119억5,400만원에 낙찰자가 결정될 것이다.
이번 서부내륙 고속도로 CM 8-10공구에는 건화를 비롯해 (주)유신, (주)내경엔지니어링이 참여했으며 5-7공구에는 (주)한국종합기술과 용마엔지니어링, (주)제일엔지니어링이 열띤 수주전을 펼쳤다.
이와함께 진행된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에서 (주)한국건설관리공사와 (주)수성엔지니어링이 참여, 수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47억5천43만원(낙찰률 82.539%)이 수행업체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충청내륙고속화(제4공수) 도로건설공사 CM용역에서는 천마기술단 팀과 동부엔지니어링 팀이 경쟁, 천마기술단이 28억3천800만원(낙찰률 79.901)에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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