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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연, 도시문제 ‘크라우드 소싱’ 기술공모 접수
한강오염물질·한강자살방지·지하 위치추정 기술과제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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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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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술연구원에서는 시민들의 기술 제안과 집단지성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를 진행한다. 도시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관련 학·협회, 국내외 민간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크리우드소싱 기술공모의 과제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교량안전과, 교통정보과 등의 수요부서에서 개선과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제시했다.

 

주요 도전과제로는 ▲한강 오염물질의 효율적 처리기술 ▲한강교량 상 자살시도자의 투신방지를 위한 물리적이고 안전한 시설 또는 기술 ▲터널 등 지하도로 내 위치추적기술 등의 3가지다.


이번 크라우드 소싱 기술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시민, 단체 및 기업은 ‘신기술접수소’(http://seoul-tech.com)의 ‘기술공모’ 양식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23일~11월 16일까지며, 1차 서면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최종 평가에서 각 과제별 최고점수를 받은 기술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과제당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포상금을 수여받고, 연구원에서 실증이 진행되는 형식의 절차가 이뤄진다. 수상자에게는 12월 중 시상을 할 예정이다.

     
서기연은 향후에도 다양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해 시민의 집단지성 및 의견 수렴에 기반한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인석 서기연 원장은 “이번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공모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시민이 제안한 우수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가 해결되고,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과 안전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란 대중(Crowd)과 외부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로, 문제해결과정에서 공모 형태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성과를 달성하는 경우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해외사례로는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 미국 이노센티브(Innocentive)사의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가 있다.

 

▲ 주요 과제 내용  © 매일건설신문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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