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축문화제’ 22일까지 열려

문화비축기지에서 시민참여 및 전시 등 전개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00:03]

‘서울건축문화제’ 22일까지 열려

문화비축기지에서 시민참여 및 전시 등 전개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9/09/09 [00:03]
▲ 올해 건축문화제 포스터     © 매일건설신문


‘서울건축문화제 2019’ 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 ‘서울건축문화제’는 '열린 공간(NEW OPEN SPACE)’을 주제로 22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계속된다.

이번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제인 열린공간 (NEW OPEN SPACE)은 새로운 가능성들을 열어주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집합도시 (Collective cities)라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와 큰 틀에서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6일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과 함께 ‘제 37회 서울시 건축상’,‘여름건축학교(SAF 대학생 공모)’수상작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다양한 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건축문화투어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잡페스티벌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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