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LH와 ‘스마트 시티 세종5-1’ 조성 MOU자동화·전기 구동·디지털 연결 등 혁신기술 스마트시티 접목
‘스마트건설’이란 건설공사에 BIM · 드론 · 로봇 · IoT · 빅데이터 · AI 등 친환경 및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하여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건설자동화 부분에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8월 29일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공사 시행 단계부터 친환경 장비 및 자동화 장비, 작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건설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 부지조성공사에 볼보그룹코리아의 기술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계획이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그룹은 전세계 최초로 5G를 통한 굴착기 원격조정을 시현한 후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기술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3가지 기술적 목표로 설정한 안전 준수 및 무사고(Zero Accidents), 배기가스 배출 지양(Zero Emissions), 작업시간 효율성 극대화(Zero Downtime)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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