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스마트국토엑스포] ㈜공간정보/㈜유오케이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9/08/08 [08:57]
▲ (주)공간정보 김석구 대표 © 매일건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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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스마트국토엑스포’가 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간정보(대표 김석구)와 ㈜유오케이(대표 오치훈, 강성학)는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각각 ‘디지털 트윈 지형 공간분석 플랫폼’ 기술과 ‘고정밀 스트리트뷰 솔루션’ 기술을 선보였다. ㈜공간정보는 국산 드론하드웨어 개발 및 스위스 센스플라이사의 한국공식딜러로서 드론사진측량시스템 및 정밀농업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측량, 드론, GIS, 원격탐사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대상물에 대한 3D모델링 공간정보 구축과 솔루션개발, 각종 정부기관의 국책 R&D 사업에 참여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트윈 DB구축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오케이는 거리·항공·포인트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마 VR(증강현실) 사업으로 오브젝트 VR, 사이버 전시관, 3D GIS 등 현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원하는 공간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3D 콘텐츠를 제공하는 VR 전문기업이다. 공공기관의 VR부터 국내 대형 포털기업인 네이버의 ‘거리뷰’ 등 대단위 VR 사업들을 수행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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