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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복선鐵 건설, 교통혁명·경제부흥 부른다
일반철·전철 교통망 확대 구축…지역발전·국민 삶의 질 향상 도모
영남권 궤도공사 5개 사업 활발히 추진…기술력으로 적기 추진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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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4 [17: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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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철도건설은 부산과 울산, 포항을 복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 동해남부선 부산∼포항 복선鐵 건설사업 노선도     © 매일건설신문

 

동해남부선은 현재 부산 일광부터 울산을 거쳐 경북 포항까지 약142.2㎞ 구간에 걸쳐 열차의 왕복이 가능한 복선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장마 또는 집중호우가 폭염과 겹쳤지만 관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이 사업을 맡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산~울산~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 중 부산~울산 구간은 65.7의 단선을 복선화하는 건설이며, 25천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 상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복선전철화 공사 중 부산~울산 구간은 노선을 최대한 직선화(72.1km65.7km6.4km)하고, 철도와 도로가 교차되는 평면 건널목 53개소를 입체화해 안전한 통행 환경조성 및 도시균형발전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무궁화호로 63분이 걸리던 열차운행 시간이 32(31)으로 단축되고, 선로용량도 30회에서 134회로 크게 늘어나 부산과 울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관광자원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열차와 전철이 같이 운행할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 구간인 부산 부전역~울산 태화강역 65.7구간 중부전~일광 28.5201612월말 개통됐고, 일광~태화강역까지 나머지 37.2km는 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태화강역~포항까지 76.5구간 중 신경주~포항 간 33.8는 지난 2015년 개통한 상태로 나머지 태화강역~신경주 간 42.72021년 상반기 개통을 바라보고 있다.

 

철도공단이 1조 이상을 투입해 건설 중인 부산 일광역~울산 태화강역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현재 공정율 75%를 넘어서 순항 중에 있으며, 일광~좌천~월내~서생~남창~망양~덕하~선암~울산태화강 37.2을 잇는 이 구간이 개통될 경우 부산 일광과 울산 태화강은 33분대에 연결된다.

 

지난 2016년 말 개통된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1단계인 부전~일광(28.5)구간이 버스로 1시간 40분 걸리던 것을 37분으로 단축시켜 교통혁신을 보인 것을 이어 명실상부하게 부산~울산이 전철로 연결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케 한다.

 

또한 철도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76.5km)은 총사업비 26600억 원이 투입돼 정거장 6개소가 신설되며, 개통 후 해당 노선에는 시속 200km/h급의 전동차(EMU, Electric Multiple Unit)가 운행될 예정이다.

 

개통 시기는 20215월경 상반기 예정이며, 동해선 간선철도를 이루는 부산울산포항삼척 구간과 연계돼 울산경주포항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公 영남본부, 궤도공사 활발히 추진 중

공사 적기 추진 통한 일반鐵·전철 교통망 확대 기여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가 최근 궤도분야 5개 사업의 궤도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6072억원 규모다

 

철도공단 영남본부가 활발하게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영남권 궤도공사는 5개 사업(7개공구)은 부산울산 사업(사업준공 ‘21. 상반기)과 울산포항 사업(사업준공 ‘21. 상반기)을 비롯해 대구선 동대구영천 복선전철(사업준공 ‘20말 예정) 울산신항인입철도 (사업준공 ‘20.12월 예정),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사업준공 ‘19.12) 등이다.

 

특히 부산울산 복선전철 사업 65.7km 중 부전일광 구간은 2016년 말 개통을 완료했으나 일광태화강(총 연장 37.2km)구간의 궤도공사는 기존 동해남부선 열차운행선과 인접해 단계별로 구조물을 시공해야 하는 난 공사였다.

 

철도공단은 이에 수시로 운행선 변경을 통해 반대편으로 열차를 통과시킨 후 구조물을 반폭 시공하는 아주 복잡하고 안전과 직결되는 공사이기에 사전 모의훈련과 각 분야 전문가 및 철도공사와 철저한 협의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발생 없이 야간 차단작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공단 영남본부는 추진 중인 궤도공사 전체구간이 이음부가 없는 장대레일 적용으로 열차의 승차감 향상과 철도주변 소음 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특히 터널구간은 선진 기술인 콘크리트궤도 적용으로 궤도 안정성 향상으로 열차속도 향상과 유지보수 업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등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궤도공사 5개 건설사업의 활발한 추진은 양질의 일자리(1000여명/) 창출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내수경기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은 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사어단장 석종근)와 현장 관계자들-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사진 우측 다섯번째)이 현장경영강화로 현장을 방문해 기념 쵤영 중     ©매일건설신문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경영방침인 ‘3 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달성을 위해 지난 523일 협력사와 간담회를 시행해 사고, 부패, 이월 예방을 위한 방안과 불공정 관행, 근로자의 권익보호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잔여기간 동안 철저한 공정관리와 완벽한 품질로 대국민과의 약속인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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