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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공간정보’ 한자리에…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7~9일 서울 코엑스, 186개 전시부스 운영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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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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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식 모습                              ©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의 공간정보 교류 플랫폼인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제12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공간정보가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신기술과 함께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LH(토지주택공사)와 LX(국토정보공사)가 매 2년씩 행사를 준비해오고 있는데,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LX가 행사를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총 24개국 정부·기업·기관이 참여하며, 85개사 186개의 전시부스와 24개 이상의 다양한 컨퍼런스, 그리고 국내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의 외형을 키우면서도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된다. ‘모두를 위한 공간정보, 더 나은 미래’ 주제로 열린 지난해 행사에서는 17개국 83개 기업 145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21개 컨퍼런스가 열렸다.

 

엑스포 관람객을 위해 맞춤형 전시관 투어 프로그램과 안내 내비게이션이 전시관 최초로 운영되며, 증강현실과 디지털 트윈도시 가상체험 등 신기술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간정보와 연결된 국내외 최신 신기술들이 전시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테마관에서는 에스리(esri), 올포랜드, 이지스, 유오케이, 동광G&T, ㈜공간정보 등 선도기업들의 최신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가상도시플랫폼(다쏘시스템), 3차원 실내공간정보(다비오),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지오스토리), 지하공간 탐사기술(이지스·동광G&T), 빅데이터 기반 공간분석 기술(오픈메이트) 등의 경연이 펼쳐진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교류 플랫폼으로써, 발주기관과 산업관계자가 밀접하게 교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구매자(발주처)와 판매자(기업) 간의 교류의 폭과 깊이를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율촌의 계약 법률 자문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공분야 발주자의 조달계획 설명과 기업체의 관련 신기술 및 제품 설명의 기회를 갖는 쌍방향 교류(쇼케이스)도 국내 최초로 시도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싹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설명회와 투자 설명회, 창업지원 소개도 이어지며, 취업자를 위한 정보 안내소와 취업준비생에 대한 모의면접 및 교육간담회(공간정보 아카데미)도 동시에 열린다.

 

7일 개회식에서는 공간정보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국토부 장관의 공간정보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는 김두환 아주대 교수(옥조근정훈장), 위광재 ㈜지오스토리 대표(석탑산업훈장), 이윤정 서울디지텍고교장(대통령표창) 등 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토부 한동민 국토정보정책과장은 “공간정보기술은 데이터경제시대의 핵심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최신기술이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상과 미래 신산업을 가늠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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