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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 일회용품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리플레쉬·리사이클 뗏목 한강건너기 등 다양한 축제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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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1 [09: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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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폐활용품을 이용한 한강뗏목 건너기 모습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도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 캠페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몽땅 환경 캠페인’ 3개 프로그램은 지난달 27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기획 프로젝트’ 중 ‘한강밀착형 클린캠페인’ 부문에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울자원레이스’는 페트병, 캔, 젓가락 등 한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쓰레기를 자원으로 삼아 무동력 소형 자동차를 제작하고, 15m 길이의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Represh’는 예술로 변형 가능한 물질’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활용·친환경제품 사용을 권장하고자 기획됐다. 시민들과 함께 빨대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3일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옆 잔디마당에서 작품을 만들고 이를 11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회용품으로 널리 알려져 최근 많은 곳에서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빨대를 활용하여 시민 150여명과 함께 대형 작품(크기 2×2m)을 완성할 예정이다. 작품의 콘셉트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한강’의 모습이다.

 

‘리사이클 한강 뗏목 건너기’는 청소년들이 직접 수거한 페트병과 플라스틱을 모아 뗏목을 제작하고 한강 도하에 도전해보는 대회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일대 및 수상에서 진행된다. 10일에는 뗏목을 제작하고, 11일은 뗏목에 탑승해 한강을 약 2km 정도 건너기에 도전한다.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총 10팀이 참가해 각 팀별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뗏목을 제작하게 된다. 독창성, 안전성, 협동심, 자원재활용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실천 및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시민들과 나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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