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NUGU)’ 이용자가 비짓서울이라는 서비스명으로 “아리아, 비짓서울에서 강남구 축제 추천해줘” 하면, 음성으로 관광정보를 안내한다.
이는 서울관광재단이 제공하는 관광정보를 활용하는 기능으로 서울의 다양한 축제·행사·전시 정보를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생활 관광 시대를 보다 빠르게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축제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재단이 운영 중인 ‘VISITSEOUL’ (서울관광 다국어 홈페이지) 정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 본부장은 “5G 시대에 맞춰 SKT와 함께 서울의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원하는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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