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2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G4-1, G5-1) 통합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을 98억 4천여만원, 착수일로부터 33.5개월에 발주했다.
내달 8일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접수 마감하는 이번 용역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G4-1, G5-1블럭에 연면적 58,746㎡, 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의 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와 연면적 94,788㎡,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글로벌비즈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사업수행능력평가 평가기준 등에 의한 PQ심사결과 80점 이상인 자에 한해 SOQ(기술자평가서 평가) 심사를 진행해 80점 이상인 자를 입찰참가자격자로 선정하고,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입찰(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평가는 수행능력평가점수(65) + 지역업체 참여도(3) + 경영상태(2) + 입찰가격(30) + 기술인력보유상황(△10) + 계약질서준수(△1.0) 등으로 진행한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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