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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의원, “김포도시鐵 ‘안전문제’ 국토부가 나서야”
지역 정치인으로서 사과… 조속한 개통 대책 강구하기로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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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0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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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을 코앞에 두고 차량떨림현상으로 2개월 후로 미룬 김포 골드라인 차량     © 매일건설신문


이달 27일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차량점검을 위해 돌연 2개월 후로 미룬 것에 대해 홍철호 의원이 관리책임이 있는 지역 정치인으로서 사과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김포철도사업단, 서울교통공사,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등 김포도시철도 관계기관들을 즉각 소집해 조속한 개통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홍 의원은 지난 5월 김포시에 자료를 요구해 김포도시철도 개통 준비상황, 각종 안전점검결과 등을 조사 및 확인했고, 지난 5월 27일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의 7월 27일 개통이 가능하다”는 답변 자료를 홍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사전점검, 올해 2월 차량연계 동작시험, 3월~4월 시설물 검증, 5월~6월 영업시운전상 ‘차량 떨림 현상’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

 

세부적으로 김포시, 김포철도사업단 등 시설관리자는 지난 3~4월 시설물검증시험을 주관하면서, 주행안전성시험과 궤도검증시험을 실시한 후 시험기준에 적합하다며 ‘적합판정’을 내렸다. 동시에 표정속도 측정시험, 운전시격 측정시험 등 ‘전 구간 열차운행계획에 의한 실제 열차운행’이 시험기준상 모두 ‘적합’하다고 판정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시는 영업시운전 과정상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7월 1일 공식적으로 최초 제기한 ‘차량 떨림’ 현상에 대해서도, ‘차륜 삭정’, ‘방향 전환’으로 문제가 해소됐다고 판단한 것이 확인됐다.

 

한편 홍철호 의원은 8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이제는 국토부가 김포도시철도 운행검증과 관련 대처에 대해 적극 개입해서 개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경욱 국토부 제2차관은 “계속 상황을 보면서 개입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김포철도사업단, 서울교통공사,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등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김포도시철도 개통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 김포도시철도 노선도     © 매일건설신문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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