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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하천 분야 건설 정보, 1일부터 전면 공개
26종 데이터 2400만건·첨부파일 14만건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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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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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업정보시스템 정보공개서비스 화면                     © 매일건설신문

 

정부에서 보유 중인 도로·하천 분야의 건설공사·시설물관리·보상‧인허가 정보 총 26종이 7월 1일부로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건설기술연구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의 주요정보 26종을 자체 웹사이트(www.calspia.go.kr) 또는 외부 시스템에서 접근·검색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은 주로 국토부 발주공사를 대상으로 도로·하천 공사·시설물·인허가 자료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03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위탁운영 중이다.

 

이번 공개 대상은 개인정보·지식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는 일부 자료를 제외한 공사대장, 준공도서, 시설물 이력, 점용허가, 설계 VE(가치공학) 실적, 건설사업 사후평가 등 건설공사‧시설관리 주요 정보들이다. 건설사업정보 시스템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련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시스템에 입력된 공사명·개요·공사비·준공일자 등 데이터 총 2,400만건과 보고서 등 첨부파일 14만건을 이번에 공개하고, 2021년 말까지는 610만건의 첨부파일도 단계적으로 전부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기존의 유사 사업과 다양한 혁신사례를 참고할 수 있게 되어 계획수립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아 높아지고 최적대안 설계와 공사비 절감 아이디어 도출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이래 축적되어 온 방대한 자료가 손쉽게 내용검색이 가능한 형태로 공개됨으로써, 연구‧조사 및 창업 등 과정에서 기업 등이 입맛에 맞는 정보를 찾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구헌상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정보를 단순히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첨단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현장여건에 맞는 맞춤형 업무 안내·예측,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자동점검 알람 기능 등과 같은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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