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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정원박람회’ 동네정원 10개소 모집
10.3~9 서울로7017 및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도시재생형으로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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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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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로 7017과 용산구 해방촌 일대에서 ‘2019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시는 기존의 노후 공원을 재생하던 전시행사 방식을 벗어나 올해부터는 정원이 본격적으로 노후도심으로 스며들어 확산되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시도한다.


올해 ‘서울정원박람회’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정원박람회를 추진하기 위해 ‘어딜가든, 동네정원’이라는 슬로건과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작가정원, 학생 및 주민참여정원 등 다양한 규모의 동네정원을 용산구 해방촌 곳곳에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전문 정원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동네정원D(작가정원) 5개소와 조경관련학과 및 정원에 관심 있는 학생(Student)들을 대상으로 한 동네정원S(학생정원) 5개소이다.

 

동네정원D는 국내외 거주하는 내·외국인으로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나 조경·원예·정원·건축·도시계획·도시재생 등 관련 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동 응모할 시 2인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참여 작가들은 해방촌 일대의 대상지 5개소에서 주변 주민과 협업하여 동네정원을 조성하게 되며, 박람회 기간 중 본인들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전시하게 된다.


또한 국내 조경·원예·정원·건축·도시계획·도시재생 등 관련 학과 및 정원에 관심 있는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 모집 공고를 통해 5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참여팀(또는 개인)은 해방촌 일대의 대상지 5개소에 멘토의 도움을 받아 동네정원을 조성하게 되며, 박람회 기간 중 본인들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전시하게 된다.

 

‘동네정원S’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인 ㈜환경과조경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와 작품 심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내부인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동네정원D·S’ 공모의 참여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각 5개의 작품을 선정해 ‘2019 서울정원박람회’ 당일인 10월 3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5년차를 맞이한 서울정원박람회가 시와 시민의 연결고리가 되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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