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9)’에 참가한 (주)애니텍 부스     © 매일건설신문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9)’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환경전문기업 (주)애니텍(대표 이주열)은 ‘스마트 미세먼지 정화장치(AIAP)’를 전시했다.

애니텍의 미세먼지 정화장치는 실내 오염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자동 작동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수유역·강남역·인덕원역에 시범 설치돼 있으며, 향후 전역사로 확대될 전망이다.

애니텍은 미세먼지 정화장치 이외에도 지하철공기정화기(Subway Cabin Air Purifier)를 공급하고 있다.

/부산=조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