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훈 신한벽지(주) 신임대표     © 매일건설신문

벽지 제조기업 신한벽지㈜가 한정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취임식은 내달 3일에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한정훈 신임 대표는 LG하우시스에서 시판영업을 총괄하는 담당 임원을 역임했으며, 재직기간 동안 신규 유통 개척 및 B2C 채널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한벽지는 한정훈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국내 벽지 시장 업계 1위 탈환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정훈 대표는 “신한벽지는 23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벽지 시장 대표 기업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라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거듭해왔다” 라며 “앞으로도 신한벽지의 비전 실현은 물론 직원들의 지속적 성장과 성공을 위해 열정을 갖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변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