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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트램’ 구축… 올해 기본계획 용역 착수
국토부·지자체·LH·SH, 정상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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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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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트램 노선도                 © 매일건설신문

 

1800억원 상당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위례신도시 트램 사업이 추진된다. 본선 5.44km의 위례 트램 노선에는 정거장 12개소 등이 들어선다. 위례 트램사업은 현재 중앙투자심사 등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내 기본계획 용역 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송파구, 성남시, LH, SH는 위례신도시의 트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7월, 위례신도시 트램 사업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결정한 합의에 따라 관계기관 간의 역할을 결정해 최종 명문화한 것이다.

 

협약에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립권자인 국토부와 설계·건설·운영 등 실제사업을 시행하는 서울시, 트램 건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LH․SH를 비롯해 경기도·송파구·성남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설계·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 역할분담을 명확히 한 데 의미가 있다.
 
국토교통부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립권자로서 트램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관계기관 간 이견사항 중재 및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총괄하고, 서울시는 위례신도시 트램 사업의 시행기관으로서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설계, 건설, 운영 등을 추진한다.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LH와 SH가 트램 건설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례신도시 트램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관계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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