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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97개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특별점검
국토부, 6월 28일까지 467명 점검인력 투입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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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08: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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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 대상 전국 497개 건설현장(본부 25개, 지방청 205개, 산하기관 267개)                       © 매일건설신문

 

정부가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로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소규모 건설공사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도로·철도·공항·아파트·건축물 등 전국 497개 소규모 건설현장이 대상이다. 국토교통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5개반 467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추락 가능성이 큰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 타워크레인 작업 등 고위험 공사에 대한 안전조치 적정성은 물론, 흙막이 등 가시설물 설치 상태와 공사장 주변의 축대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의 적정여부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특히, 497개 건설현장 중 100개 건설현장은 3일전 예고 후 실시하는 통상적인 점검방식이 아닌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향후 불시점검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은 작년부터 이어온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 및 건설안전 사고 사례에 대해 전국 건설공사 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2019년 상반기 건설기술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익산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의 주관으로 오는 31일 전라권에서 시작해 다음달 18일 강원권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된다.


발주청(중앙부처, 지자체, 공사, 공단 등)의 현장별 공사관리관 및 건설공사의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품질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 건설현장에 관계되는 모든 기술자들이 참여한다.

 

국토부 구헌상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공공현장에서 먼저 시스템 작업대 사용을 확대해 추락 안전사고 예방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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