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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協, ‘BIM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성료
김정호 회장, “건설분야 BIM 의무화 추세·스마트건설 활성 기대”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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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8 [15: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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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M 세미나에서 인사말 하고 있는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 매일건설신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한국BIM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BIM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8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 구헌상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발주청, 업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산업의 체질개선과 신성장 동력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의 일환인 BIM 설계에 대한 정책과 발주기관의 발주 계획 및 방향 등을 건설기술업계에 보다 자세히 알리고, 업계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표는 1부에서는 ▲스마트건설기술 로드맵(국토부 김준성 사무관) ▲고속도로 BIM 설계현황(도로공사 안재형 차장) ▲LH Civil BIM 기반 단지 및 도시사업 추진(LH공사 유홍재 차장) ▲철도건설 BIM 적용현황 및 개선방향(철도시설공단 김관용 차장)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다산컨설턴트 방인묵 부사장이 BIM 적용 사례(양평-이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실시설계)를 통해 국내 BIM 적용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설계 운용 및 애로사항 등은 ㈜수성엔지니어링의 최정식 사장이 한국BIM학회 대표로 나와 제언했다.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소용돌이 속에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시장선점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선제적인 노력들은 건설산업 분야에 BIM 적용을 의무화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도 민관 협력으로 BIM 기술을 필두로 한 스마트 건설기술이 보다 활성화된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날 세미나의 의미를 전했다. 

 

심창수 한국BIM학회 회장(중앙대 교수)도 “앞으로의 BIM 기술은 정보의 플랫폼으로서 데이터의 가치를 중심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BIM 기술과 스마트 건설로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구헌상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국내 건설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첨단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이 노력하는 요즈음, BIM은 이를 관통시키는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며, “건설산업 혁신의 주인공인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BIM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이 건설산업 전반에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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