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관
업계
‘건설기계’ 등 리콜 실시…화재발생 가능 발견
총 35개 차종 2만529대, 건설기계 5개사 475대
변완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4/21 [22:5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현대차 엑시언트     © 매일건설신문


현대자동차(주)의 트럭(엑시언트)을 사용해 (주)케이씨이피중공업 등 5개사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4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진동으로 배기계통의 매연 저감 연료 분사 파이프의 목 부위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상은 2015년 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생산된 총 475대로서 18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상용 서비스센터 등에서 무상으로 수리(매연 저감 연료 분사 파이프 점검 및 개선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국토부는 재규어, 에프엠케이, 토요타, 볼보, 벤츠, 한불모터스, 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0,529대에 대해서도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XE 등 3개 차종 6,266대의 경우 다카타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에어백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F149 CDEL) 등 13개 차종 475대의 경우도 재규어와 동일한 사유로 조수석 전방 에어백 모듈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페라리 GTC4Lusso 2개 차종 35대는 보덴 케이블이 대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도어 개폐장치 쪽으로 연결된 와이어 고정부가 파손될 수 있어 외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울러,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LS500h AWD 등 3개 차종 244대는 런플랫 타이어와 휠의 조립과정에서 타이어 측면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타이어 내측 보강층에 균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소음이나 진동이 생길 수 있고 미조치 시 타이어 바닥면 손상으로 사고발생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제진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설기계, 엑시언트, 콘크리트 펌프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국내 중소기업에도 열차핵심부품 보석 많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