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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중부내륙선 이천~충주~문경간 철도건설사업
2021년 완공 예정 … 약2조 3112억억원 투입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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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1 [23: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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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충청권 중앙선, 경부선과 철도 연계 효율성 기대

-이천~충주 철도건설 3·4공구 사업 현장 … 태평터널, 단선 공사 중 최장 

▲ 중부내륙선 이천~충주~문경간 철도건설사업 노선도     ©매일건설신문

 

이천~충주 철도건설은 경기, 충북, 경북 내륙지역의 교통편의, 지역발전의 촉진과 빠르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과 효과를 가진 사업이다.

 

중부내륙과 충청권 중앙선, 경부선과의 연계를 통한 철도 효율성도 높아지는 철도건설이며 충북 및 경북내륙지역의 부존자원 개발을 도모한다는 사업목적을 가지고 있기도 한 건설현장이다.

 

지난 2014년부터 착공한 이천~충주간 1단계 철도 사업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 공정률 46.4%를 넘어가고 있다.

 

이천~충주 철도건설사업은 중부내륙권과 수도권간의 충북선 및 문경선과 연계건설을 통한 교통편의 제공으로 접근이 힘든 지역을 해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철도 수혜권역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가 크다.

 

철도공단이 시행하는 이번 중부내륙선 이천충주~문경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약23112억억원을 투입하는 건설사업이다. 총 연장 93.19km의 이천~충주~문경간 단선철도 건설인 이번 사업은 먼저 1단계 구간인 이천~충주간은 53.96km이며, 2단계 충주~문경 간은 39.23km의 구간을 공사 진행한다.

 

이천충주 구간은 2020년 하반기, 충주문경 구간은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00km/h로 운행되는 간선고속형 전동차(EMU-200)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천~충주간 3·4 공구 사업 현장, 단선터널 중 최장 태평터널 공사 주목

 

2조가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건설하는 연장 54km의 이천~충주 철도사업은 충북선(조치원봉양)과 중앙선(청량리역경주역)을 연결, 중부내륙축의 물류 수송 효율성도 증대한다는 계획을 가진 사업이다.

 

이천~충주 건설 사업은지난 2014년 말 1공구와 3공구, 4공구 등이 각각 착공하기 시작했다. 공사 현장 가운데 활발하게 진행되는 제3공구의 건설사업 구간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서 충주시 앙성면 일대이다.

▲ 이천~충주 건설사업 3공구     © 매일건설신문


3공구의 시설물 공사들을 들여다보면 우선 토공 2204m 4개소와 교량은 연동제1, 2교의 2개소, 터널은 8791m의 태평터널이 있다. 태평터널은 한양이 단선으로 터널을 공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순조롭게 공사 중이다. 태평터널은 단선터널 중 가장 최장이다. 신설역사 건설현장은 8개소이며 관계자들이 공사에 한창 매진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73%이다.

▲ 이천~충주 건설사업 4공구     © 매일건설신문

 

충북 앙성면에서 충주시 중앙탑면 일대의 제4공구는 토공 4334m 구간의 작업구간과 8개소 교량( L=956m) 공사 현장이며 연동제3교 외 동암교, 능암고가, 한포제1· 2, 원동천교, 가흥교, 새터교 등이다.

 

터널(L=3790m)은 능동터널 외 가흥 제1터널, 가흥제2터널, 상가흥터널 등 4개소로 현재 공정율은 73%를 넘어 가고 있다.

▲ 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철도공단 관계자는 중부내륙선은 김천거제 남부내륙선과 연계하는 내륙철도망의 한 부분으로 전 국토의 효율적 연결이라는 측면에서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획된 공기 내에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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