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개 가맹점은 서울시가 가맹대상으로 정했던 생활밀착형업종 소상공인 업체 40만 개 중 25%에 해당한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제로페이의 핵심인 ‘결제 수수료 제로’ 혜택 효과가 큰 음식점, 카페, 미용실, 약국 등을 생활밀착형업종을 대상으로 정해 제로페이 가맹을 집중 유도해왔다.
세종문화회관, 남산국악당,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기획공연을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케팅 이벤트에는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 5개 ▲은행 3개 ▲우정사업본부가 참여한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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