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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인천영종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자 공모
청년·신혼부부 특별공급 40%↑…임대료·입주자격 등 공공성 확보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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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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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옥정지구(좌)와 인천영종지구(우)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치도     © 변완영 기자


양주옥정과 인천영종 2개 지구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1,768호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 제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발표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만호공급 계획에 따라 LH공사 보유 택지인 양주옥정, 인천영종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28일 실시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소유의 부담을 줄여 거주의 가치를 높여주는 임대주택으로, 품질 좋은 주택에서 최대 8년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일반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의 95% 이하, 청년주택은 시세의 85% 이하로 임대료를 낮추고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 및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 하는 등 공공성을 확보한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모에는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실시설계도서 및 공사비 산출 내역을 근거로 공사비의 공종별 검증을 위한 절차를 도입해 사업계획 협의 시 적정 공사비를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시공비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양주옥정은 총 46,899㎡의 면적에 전용면적 60㎡이하 공동주택 534호, 60~85㎡ 공동주택 387호, 총 921호를 공급할 수 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근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지하철 7호선 연장 추진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결을 위한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 접근이 양호해질 전망이다.

 

 또한 인천영종은 총 44,597㎡의 면적에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847호를 공급할 수 있다.

 공항철도 및 영종대교를 통해 서울 진입이 편리하고, 인천 국제고 등 명문고교 인근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제3연륙교 추진에 따라 주변지역 개발 및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28일 공모 공고하고, 5월 30일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은 후 6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걸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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