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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도시관리계획’ 착수
토지이용·보행․교통·경관 등 체계적 도시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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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1 [11: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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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199만㎡에 토지이용, 보행, 교통, 경관 등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서울시는 SID 조성에 따른 ▲용도·밀도 등 토지이용 ▲대규모 보행수요 증가에 따른 보행·자전거 환경 개선 ▲주요도로·한강·탄천 변 경관 개선 및 인접지역 높이 관리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마련 등 합리적인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 ‘도시관리계획’은 2년에 걸쳐 마련된다. 1년차인 올해는 도시변화 모니터링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을 검토해 도시관리방향을 설정하고, 2년차인 내년에는 세부적인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해 도시관리계획 절차를 이행,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1단계 이용자 설문조사, 2단계 도시관리계획안 설명회 등을 거쳐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일자리 토대 마련과 지역의 발전에 관해 서울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합리적인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주요 사업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현대차GBC,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 도로 개선, 한강․탄천 정비 등이 구체화되고 있다.

 

초고층 빌딩이 건립될 현대차GBC는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인허가 절차를 이행 중이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올림픽 주경기장이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현재 기본설계를 준비 중이다. 대규모 전시컨벤션 등이 제안된 민간투자사업도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제안내용에 대한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영동대로복합 환승센터는 대중교통 허브로서 기본계획 수립 후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올림픽대로 등 도로 개선, 한강·탄천, 탄천보행교 등 기반시설도 지난해 기본계획수립 등을 완료하고, 기본설계를 준비 중에 있다.

 

김창환 서울시 동남권사업과장은 “구체화되고 있는 개별사업을 종합적인 시각에서 검토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 교통, 건축, 환경 등 체계적․종합적 도시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며 “국제교류복합지구를 미래경쟁력을 창출하는 국제 업무 중심지이자 세계적 명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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