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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제13대 협회장에 김연태 후보 당선
회원 첫 직선제로 협회장·직무분야별회장·대의원 확정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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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8 [09: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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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당선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13대 회장에 김연태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회원직접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연태 후보가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김연태 당선자는 오는 26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3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각 후보별 득표순위는 기호1번 김연태 1만5,576표(23.97%), 기호3번 고갑수 1만4,318표(22.04%), 기호2번 이태식 1만2,948표(19.93%), 기호5번 김기동 1만2,894표(19.84%), 기호4번 김일중 9,241표(14.22%)로 집계됐다.

 

협회장 선거와 동시에 실시한 제9대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선거에서는 ▲토목 윤영구 ▲건축 전상훈 ▲기계 김봉신 ▲조경 박원제 ▲안전관리 최용화 ▲환경 최경돈 ▲전기·전자 정춘병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대의원 당선자 명단은 3월 8일부터 협회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원 첫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선거권자 48만197명 중 6만4,977명이 참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과거 최대 투표참여수인 4만4,000여명 비해서는 많이 참여했으나 지속적인 홍보에 비해서는 기대치에 못 미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후보들의 선거비용을 줄이고 혼탁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선거공영제는 대체로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첫 직선제인 만큼 선거과정에서 노출된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안을 마련해 차기 집행부가 보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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