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효율적인 예산 관리, 하수도 유지관리, 시공 및 시책 협력 분야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하수도 관련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상위 9개 자치구에 기관 표창과 함께 자치단체경상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주요 지하 시설물인 하수도의 품질 향상을 통한 도로함몰 예방과 수해방지 측면에서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정기적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예산 및 기술 지원을 적극 확대해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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