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의 15% 기술개발에 투자… 기술만이 살길
-인텍은 R&D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는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새로운 도전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남들이 닦아 놓은 안전한 길이 아닌 새로운 개척정신으로 과감한 도전을 피하지 않는 정신을 중시하고, 기술로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기술개발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하철 유지보수에도 참여한다는데.
-서울교통공사가 특히 ‘안전’에 관심이 많다. SIS(고체절연개폐장치)가 안전을 담보하나?
현재 전력기기 제품의 트렌드는 친환경과 안전성,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 고체절연 타입이며, 2019년 새해엔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정부도 기술로 선도하는 제품, 기업에 대해선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어야만,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고, 미래가 보이는 기술에 집중해야만 나라가 강해진다.
-해외 및 기술개발 등 앞으로 포부는?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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