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강동구와 ‘역세권 기능 활성화’ 협력 MOU올해 2월부터 사업 본격 추진… 강동구 17개 역세권 개발 방안 모색
이번 업무협약은 강동구에서 시행하는‘역세권 기능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방안 마련’용역과 연계해 단위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용역은 역세권별 여건진단을 통해 기능을 재정립하고, 인구증가 등을 고려한 고밀복합 개발계획(안)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통 예정인 지하철 5․8․9호선 연장 구간 대부분이 도시 확장에 대비한 선제적 도시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강동구는 업무범위, 역할분담, 실무협의회 등을 합의했으며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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