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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엔지니어링 ‘제값주기 현실화’ 추진
‘2019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 성료… 일자리 창출 노력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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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1 [09: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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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링업계는 지난 10일 정부, 국회의원, 협회장 등 대표 및 유관 협․단체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매일건설신문


정부는 엔지니어링업계의 숙원인 사업대가 현실화(제값 받기)를 위해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 고시개정을 3월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지난 10일 열린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은 “엔지니어링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저 정부는 엔지니어링의 스마트화 촉진해 개념·기본설계 등 고부가가치영역으로 R&D(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AI·빅데이터·3D가상현실·BIM 등 융복합기술을 엔지니어링에 접목함으로써 설계·감리 역량 강화 등 생산성 향상 촉진한다는 것이다.

 

또한 산업부는 타당성조사(F/S) 및 수주교섭 지원 확대와 수출보증 등 금융지원 확대, 사업관리·국제계약·금융조달 등의 글로벌 전문가 양성 지원해 해외진출을 적극 돕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박 실장은 “제값 주는 사업환경 조성함으로써 적정한 서비스대가를 보장받는 엔지니어링사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건수 실장은 미·중 무역갈등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 연간 수출 사상 첫 6천억 달러 돌파 등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격려했다.

 

또한, 수년간 SOC(사회간접자본)의 투자 감소와 저유가에 따른 중동발주물량 급감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주실적 개선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점을 치하했다.

 

이에,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장은 “엔지니어링업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라톤팔래스서울강남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산업정책실장, 국회의원, 엔지니어링 협회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건설산업연구원장, 건설기술연구원장,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소장 등 유관기관 및 업계 대표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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