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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81.24점
시내·마을버스 ‘쾌적성’· ‘편리성’, 공항버스 ‘쾌적성’, ‘안전성’가장 만족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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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7 [09: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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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버스 만족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은 타요버스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가 외부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2018년 시내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06년 준공영제 시행 이래 매년 최고점을 경신해, 전년 대비 0.22점 오른 81.24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2018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전년보다 0.22점 오른 81.24점, 마을버스는 1.25점 오른 80.94점을 기록했다. 공항버스는 85.1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반면 유일하게 전년보다 0.14점 떨어졌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항목별 만족도 중 ‘쾌적성’과 ‘편리성’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내버스는 쾌적성 83.07점, 편리성 83.17점을 마을버스는 쾌적성 82.54점, 편리성 82.53점을 받았다.


공항버스는 여전히 시내‧마을버스보다 전반적인 만족도가 좋았다. 특히 ‘쾌적성’(91.22점)과 안전운행, 교통약자배려 등을 평가하는 ‘안전성’(91.36점) 점수가 높았다.


공항버스는 운행시간, 배차간격, 운임요금 등의 ‘운영 및 서비스’ 부문 만족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데, 시내‧마을버스 대비 긴 배차간격과 비싼 요금으로 인해 유일하게 최근 4년 동안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등 공항버스 수요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 단축, 요금인하 등 서비스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시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서울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시내버스 운수업체 평가에 반영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별도의 컨설팅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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