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이테라 lte솔루션 통해 한국 공공안전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김대윤 · 소찬영 이사, 무선통신기기 공급으로 ‘유쾌한 소통’21세기를 말할 때 대표하는 키워드라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SNS가 널리 보편화 돼 단연코 소통이라 말할 수 있겠다. 소통 부문에서 관계를 연결하는 장치는 휴대폰과 무전기가 대표하고 있다.
이 중 휴대폰이 사적인 영역에선 물론 으뜸이지만 공공 분야에서의 무전기 역할은 소통을 넘어 안전과 원활한 업무처리 결과의 명암을 결정짓기에 휴대폰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과 긴급 사항 시 중요한 사항을 전하며 제 몫을 다하는 무선 단말기와 통신 솔루션의 강자, 글로벌 기업 하이테라를 소개할 때 한국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나 짧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2018년을 보내며 희망찬 2019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만난 김대윤 이사와 소찬영 이사는 기술 영업을 맡고 있으며 시종 유쾌하고 밝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통신 분야에 업무를 담당한지 각각 약 20년, 17년차가 됐다고 말한다. 연차가 차고 있지만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그들이다.
김대윤 이사는 lte 단말기 및 tetra등 프로젝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te-r과 국가 공공재난망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소찬영 이사는 DMR(Digital Mobile Radio)부분 총판 및 유통 그리고 프로젝트 담당이며, 즉각적인 통신이 이뤄져야 하는 소방 등의 긴급한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무전기를 담당하고 있다.
통신 분야 업무에서 보람 된 순간을 각자에게 물었다.
김 이사는 “복합단말기를 국내 런칭 한 것”이라고 즉답하며 “2019년 사업계획은 하이테라 lte단말기를 한국시장의 lte-r과 ps-lte에 맞도록 안정화해 앞으로 공공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목표도 함께 전했다.
소 이사는 “2018년 보람 된 순간은 DMR 부분에 있어서 공공안전부분(소방 등)에 그동안 노력으로 순조롭게 프로젝트 진행해 납품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아날로그 무전기부분의 허가, 신고 중단에 따른 디지털 무전기 시장 확대 가능성에 따른 빠른 대응과, 저가형 시장인 건설, 유통 부분 시장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단한 소감과 목표지만 김대윤, 소찬영 이사 두 사람은 인터뷰를 마치며 “국내 가장 중요한 통신 사업은 철도 lte-r과 ps-lte사업, lte-m이며, 하이테라의 다양한 lte솔루션을 통해 한국 공공안전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뜻을 모아 한 목소리를 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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