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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도로공사와 지적중첩도 활용 설계 협약
토지 민원 최소화 등 업무효율성 높여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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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3 [09: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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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 중첩도 활용 설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 매일건설신문

 

국토정보공사(LX)는 2일 한국도로공사와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조만승 LX 지적사업본부장, 박호성 LX 공공사업부 수석팀장, 이강훈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김일환 도로공사 설계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 중첩도 활용 설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설계 용지선과 지적 측량선 일치를 위한 지적중첩도 작성 ▲지적중첩도에 기반한 도로구역 결정고시 추진 등을 골자로 하며, 이를 토대로 양 기관이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그동안 도로공사는 실시설계 측량과 보상단계 측량시 적용되는 법령과 기준이 서로 달라 관계기관 협의는 물론 공사까지 지연 돼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LX가 제공하는 지적 중첩도를 토대로 신속한 공사 착공은 물론 주민 보상까지 가능해져 공정기간(9개월)이 단축되고 예산이 절감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LX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로, 철도, 하천 등 SOC 분야에 스마트한 지적측량·공간정보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국토정보 전문기관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조만승 본부장은“LX가 이를 토대로 국민 중심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더욱 튼튼하게 뿌리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훈 본부장은 “앞으로 도로공사도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업무혁신 사례를 발굴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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