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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중대형·집합 상가…임대료 소폭↓
한국감정원, 올 2분기 상업용부동산임대동향 결과 발표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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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5 [13: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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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상가 소폭↑· 오피스 및 상가 공실률↑

 

▲     ©매일건설신문


오피스 빌딩 임대료는 하락한 반면 공실률을 증가해 최근 임대시장의 어려움이 드러났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올 2분기(6.30. 기준)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최근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 등으로 기업 경기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오피스 공급도 증가하면서 임대료는 0.16% 하락했고 공실률은 0.5% 증가했다.


소매판매 등이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등 내수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일부 지역의 주력산업 침체 등으로 인해 모든 상가 유형에서 공실률이 상승했으며, 중대형 상가를 중심으로 임대료는 하락했다.

 

오피스 공급증가와 기업 경기 및 소비심리의 위축 영향으로 오피스와 상가 모두 전분기 대비 공실률이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가 13.2%, 중대형 상가는 10.7%, 소규모 상가는 5.2%로 나타났다.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오피스는 0.16% 하락했고, 상가의 경우 소규모는 0.02% 상승, 중대형 및 집합은 0.02%, 0.05%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2천원/㎡, 상가(1층 기준)는 중대형 29.1천원/㎡, 집합 28.6천원/㎡, 소규모 20.9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및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보합수준으로 각각 1.84%, 1.72%로 나타났으며, 소규모 상가는 0.03%p 상승한 1.62%, 집합 상가는 0.12%p 상승한 1.84%로 나타났다.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70%, 중대형 상가 0.61%, 소규모 상가 0.64%, 집합 상가 0.61%를 기록하는 등 자산가치 상승이 이어졌다.
   
서울지역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상권활성화로 서울 서울대입구역․왕십리 상권 등의 임대료가 상승했으며, 경남지역은 조선업 등 지역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경남 거제․창원역 상권 등의 임대료가 하락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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