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박성철 사장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경영현안 대응 및 회사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됐다.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혁신 등 대내외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대응하여 도전하는 사업, 변화된 경영시스템, 새로운 가치 창출 등 BEST KDN 혁신 달성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전KDN은 워크숍에서 개진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중장기 경영전략에도 적극 반영하여 Smart Energy ICT Leader 비전 적기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