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보령머드축제를 찾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일 보령머드축제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70여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머드축제장 주변 바닷가와 산책로, 도로변에서 버려진 폐비닐, 1회용 컵 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홍보용 리플렛을 통해 ▲개인물병 챙기기 ▲개인수저 챙기기 ▲개인 세면도구 챙기기 ▲에코백 사용하기 등 4대 실천방안을 적극 홍보했다.
박형구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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