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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무발명자 파격 보상
기술수익금의 최대 70%까지… 국내 최고수준 보상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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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2 [17: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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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한전 본사                                                              © 매일건설신문

 

한국전력은 발명직원의 발명·특허 기술수익금 보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보상규모는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 중 최고 수준으로서 기존 수익금의 50% 보상율을 최대 70%까지 대폭 상향했으며 국내 최초로 발명자의 기여도가 반영된 보상기준도 마련됐다.

 

특히, 한전은 직무발명과 관련성이 적은 분야의 직원이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로 특허 출원하여 수익이 발생할 경우 보상금액을 늘림으로써 전사적인 발명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전은 금번 보상 확대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망특허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이 특허를 중소기업에도 이전해 산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공기업의 연구소기업 설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전은 금년도에 1~2개의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40개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직원 창업 등을 통해 특허가 실제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갑 사장은 “이번 발명보상제도 확대를 통해 회사 내 발명 문화 확산, 지식재산 부가가치 창출, 혁신성장을 이뤄 한전을 세계 최고 기술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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