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19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미래성장동력으로 2030년까지 약 18조원을 투자해 전체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2025년 까지 1조 8천억원을 환경설비에 투자해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2025년에 80% 감축토록 추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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