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건설기술관리협회, ‘최고 건설기술인’ 발굴

‘2018 건설기술대상’ 7.31까지 신청…대상 등 총 8명 선정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09:25]

국토부-건설기술관리협회, ‘최고 건설기술인’ 발굴

‘2018 건설기술대상’ 7.31까지 신청…대상 등 총 8명 선정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8/06/19 [09:25]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마크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고부가가치 건설엔지니어링을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올해 최고의 건설기술을 찾는 ‘2018 건설기술대상’을 시행한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창의적 설계 및 체계적 현장관리 등을 통해 건설기술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건설기술대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법 및 기능개선 등으로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확보는 물론, 건설공사의 예산 절감 및 공기 단축에 기여한 우수 사례들을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받고, 11월 2일 개최되는 협회 창립 기념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및 상패를 비롯해 수상자 총 8명에게 상장과 상금 및 상패가 주어진다.

 

이번 건설기술대상의 심사는 산․학․관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사례발표 실시 후 9월 14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입상자의 우수성과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해 회원사 등에 배포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건설기술진흥법’제26조와 관련된 건설기술용역 업체 소속 기술자로서 해당 업무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참가 분야는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와 토목설계 부문이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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