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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서울시 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25개지부에서11개 지부 승인…3개 이상 단체 참여 해야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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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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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총 서울시 연합회 및 구 단위 지회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매일건설신문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한국예총) 서울시 연합회 및 구 단위 지회 창립총회가 지난 1일 오후2시 용산 아트홀 대극장‘미르’에서 개최됐다.

 

창립취지는 예술 문화인들의 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해 민간예술문화의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향유, 보편적 문화 복지 실현을 촉진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했다.

 

아울러 민간예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서울시 엽합회 창립을 추진했던 것이다.

 

구 지회 설립 요건은 3개 이상 협회 지부가 설립된 곳으로 지부 사무실과 집행부가 구성돼 있으며 정례적인 행사 및 활동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연희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석현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하철경 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는 축사를 통해“스웨던 같은 방과 후 예술학교 같은 모델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를 양천구에 지난2016년 개관했는데, 이런 센터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면서“서울시는 문화예술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서울시와 연합해서 미래세대가 ‘악기하나 운동하나’는 반드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방과 후 교육으로 ‘문화예술체육활동’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서울시 연합회·구 단위 지회 조직 및 운영 규정 제정안 ▶구 지회장 인준건 ▶서울시연합회 집행부 구성 건 ▶기타토의(창립 업무 보완  위임 건) 등이 의결됐다.

 

아울러 3개단체이상이 참여를 승인한 강동구, 강서구, 광진구, 동작구, 마포구, 송파구, 서대문구, 종로구, 구로구, 중구, 은평구 등 11개 서울 구 단위 지회 발표 및 인준식이 진행됐다.

 

당초 인준을 하기로 했던 용산구의 경우 내부적인 조율이 더 필요하다면서 보류신청을 제기해 차후에 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 회원협회(10개)중 일부가 서울시 지회를 운영 중이며 중앙 협회가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부 수는 미술(25), 문인(22), 사진(18), 연극(13), 국악(11) 등 5개 협회 중 91개 지부가 설립돼 있다.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은“예총은 지난 58년 동안 예술인의 입장을 대변해 왔고, 서울시는 25지부에서 11개가 승인을 났다”며“예술가들이 대접받는 시대가 도래 했다. 이제는 문화예술인들이 각자 제 역할을 하면 국민들의 삶도 풍성해질 것이므로 예총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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