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고용실적이 우수하거나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기업, 신성장 공동기준 275개 품목에 해당하는 기업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신보에 특별출연금 6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4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총 7천9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은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보증비율(100%)과 보증료(0.2%p 차감)를 우대 적용한다.
또 기업은 신한은행의 보증료 지원금을 통해 0.2%p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대출금리도 우대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의 지원을 통해 혁신성장 견인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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