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국인 한 팀 돼 자기 나라 탐방
티웨이항공은 내달 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첫 대학생 서포터즈인 '베스t프렌즈' 1기를 모집한다.
베스t프렌즈는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국가 출신의 외국인 대학생과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이 한 팀이 돼 온·오프라인의 해외 마케팅을 수행케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내달 13일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4월 18일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30일 총 12명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베스t프렌즈에겐 팀별·개인별 활동비가 제공되며, 활동자 전원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우수 활동자 2명에겐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한 활동 기간을 마치면,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과 공개 채용 지원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베스t프렌즈는 티웨이항공의 첫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한 대외활동을 하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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